안녕하세요 그린입니다. 오늘은 많은 남성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이달 말 공개되는 2023 ev9에 대한 정보입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으로 바로 넘어갑니다.
가격표 사전신청 다운로드 경로 안내먼저 드립니다.
다음으로 요약 제원표 자료 남깁니다. 확인 바랍니다.
전기차 싸게 사는 꿀팁 여기서만 전수!
위에서 보다 시피 대형 전기차의 경우에는 가격이 상당하여 구매가 망설여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지자체, 국고 보조금을 활용해야겠죠. 아래와 같이 지자체 보조금 지원안이 올해 초 나왔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아래와 같고요.
예를 들어 기본 등급인 에어를 구매한다 가정하고 전남에서 거주 중인 사람이라면 아래와 같은 계산법이 나오게 됩니다.
7800(출고가) - 850(지자체 지원금) - 680(국고보조금) = 6270만 원
이어서 차량이 가진 특장점 정리하겠습니다.
목차
그래서 뭐가 좋다고 다들 호들갑이야?
2023 ev9 포토 - 콘셉트카와 매우 흡사하게 출시 임박
EV9은 이달 말 세계 시장에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아마 오는 31일이면 전체 제품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EV9에 대해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을 재설정하는 모델”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EV9 콘셉트는 2021년 LA오토쇼에서 처음 발표했습니다.
생산을 위해 몇 가지 바꾼 것을 제외하면, 양산형 EV9은 콘셉트카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합니다.
배터리 팩을 수용하기 위해 차의 공간이 약간 축소됐고, 리어 힌지 ‘코치 도어’ 스타일의 2열 도어는 더 전통적인 프런트 힌지 버전으로 교체됐습니다. 이는 생산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네모나고 미래적인 디자인
EV9은 기아 텔루라이드와 비슷한 크기입니다. 기아는 중형 SUV 부문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진 텔루라이드를 통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습니다. 기아는 EV9로 다시 한번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으며, 두 차의 가장 큰 차이는 배터리로 구동하는 올 전동 파워트레인이라는 점입니다.
EV9은 텔루라이드를 가장 많이 닮았습니다. 이 차는 박시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미래적인 요소를 가미했습니다. 거친 각도는 거의 없으며, 차체 패널은 날렵한 느낌을 내기 위해 부드럽게 다듬었습니다. 전면부의 중심은 ‘호랑이코 그릴’을 비틀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전방 공기흡입구를 없애는 대신 LED 조명을 활용해 새로운 ‘호랑이 얼굴’을 만들었습니다.
인상적 주행거리와 빠른 속도
EV9은 e-GMP 맞춤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합니다.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 5, 6에도 동일한 플랫폼이 사용됐습니다. 하지만 그 모델들에 비해 EV9은 배터리 용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차체가 커서 이를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세부 사항은 차후에 공개되겠지만, 배터리 용량은 77.4 kWh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주행거리는 적어도 약 500km로 구매자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대부분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EV9은 상당히 빠를 것으로 보입니다. EV9의 전기 모터는 시작부터 최대토크를 제공하며, 내연기관차처럼 최적 RPM에 도달하기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EV6이 5.2초 만에 시속 100km에 도달하듯 EV9도 유사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해 커진 차체를 감안해도 비슷한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큽니다.
미니멀리즘 지향하는 실내와 3열 시트
공개된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공간은 상당히 간결할 것입니다.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거의 모든 기능이 제어돼 별도의 물리적 버튼은 거의 없습니다.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한 쌍을 멀리서 보면, 거대한 단일 디스플레이처럼 보여 미래적인 모습을 연출합니다.
좌측 화면은 계기판과 운전 필수 정보가 표시되고, 우측은 인포테인먼트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3열 EV9은 대가족에 기쁜 소식입니다. 텔루라이드도 3열을 제공합니다. 정원은 7~8명입니다. EV9은 실용성과 럭셔리의 조화를 유지하면서 텔루라이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왔습니다. 텔루라이드는 가죽 시트에 2열 열선통풍시트까지 갖췄습니다.
오프로드 성능
오프로드 기능은 모든 구매자에게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지만, 필요할 경우 성능을 발휘한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일입니다. 기후 재난이 점점 더욱 흔해지고, 능력 있는 SUV를 보유한다면 재난이 발생해도 곤경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EV9을 엄격한 오프로드 테스트를 거쳤으며, 거친 지형을 횡단하고 깊은 물을 건너며 언덕을 넘을 수 있습니다.
위장막 씌워진 실모델발견
출시가 임박한 기아 전기 SUV EV9 GT 라인이 포착됐습니다. 슈퍼카나 희귀 차량을 촬영하는 걸 취미로 삼고 있는 A 씨는 28일 경기도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 지하 주차장에서 위장막이 씌워진 기아 대형 전기 SUV EV9 GT를 발견했습니다. 현대차의 전기차 아이오닉 5와 나란히 주차된 사진 속 차량은 대형 SUV로 전기 연료를 충전 중인 상태였습니다.
특히 위장막이 씌워진 EV9 GT 라인에는 정면 라디에이터 그릴 주변에 3개의 원형 구멍이 보인다는 점에서 미국 자동차공학회 기준으로 자율주행 레벨 3에 해당하는 HDP가 적용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능동적으로 주행을 보조하는 시스템인 HDP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 도로 등에서 운전자가 전방을 주시한 상태에서 차가 스스로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거나 가속 및 브레이크 페달을 통해 속도를 유지하면서 주행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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